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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지구의 6번째 '대멸종' 은시작됐다. 인간에 의한 6번째 대멸종 [English Subtitles] 생존했던 종의 75%이상이 한꺼번에 멸종했던 사건을 대멸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대멸종이 현재 일어 나고 있다는 학계의 주장이 있듯이 이영상을 보는 순간에도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의 길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2200년이 되면 양서류의 41% 조류의 14% 포유류의 25%가 멸종할것 이라고하며, 6500년 전에 비해 무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생물이 멸종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멸종가능성 생물은 무려 3만종이 넘으며, 5번의 대멸종을 지나 현재 6번째 대멸종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과학계일부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우리 '인류'에 의해 자행되고 있으며 인류 스스로가 파멸의 길을 걷고 있는것입니다. 고생대이후 19번의 크고 작은.. 2021. 8. 16.
11. 왜소행성과 태양계 외곽 왜소행성과 태양계 외곽 해왕성 너머 저 먼곳에는 8개의 행성 이외에도 작은 행성모양 천체들이 여럿 더 있고, 많은 작은 천체들이 있는 광대한 영역들이 있어서, 태양계 외곽의 규모나 구조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왜소행성에는 세레스(Ceres), 명왕성(Pluto), 하우메아(Haumea), 마케마케(Makemake), 에리스(Eris) 가 있습니다. 화성과 목성사이의 소행성대에 있는 세레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왜소행성은 해왕성 너머 카이퍼 벨트 영역에 존재합니다. 왜소행성 (dwarf planet) 이란 말은 수금지화목토천해명, 9번째 행성이었던 명왕성이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에서 왜소행성으로 분류하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 * 왜소행성 * 왜소행성과 행성을 분류.. 2021. 8. 16.
10. 괴물 블랙홀 별을 마치 ‘국수’처럼 늘려 먹는 괴물 블랙홀이 포착됐다. 미국과 헝가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한 거대 블랙홀이 한 별을 힘겹게 흡수하는 과정을 확인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천문학자들은 이전에도 여러 블랙홀이 별을 삼키는 과정을 목격해왔지만, 이번처럼 별을 쉽게 삼키지 못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이는 블랙홀이 삼키려는 별이 ‘30억 광년’이라는 먼 거리에 떨어져 있기 때문. 이 블랙홀은 엄청난 중력으로 별의 한쪽 면부터 빨아들이면서 ‘숨이 막힌’ 것처럼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 놀라운 광경은 2009년 1월 미국 텍사스주(州)에 있는 맥도널드천문대의 한 작은 망원경(ROTSE-IIIB)에 의해 처음 목격됐다. 이후 미 하와이 마우나케아 .. 2021. 8. 16.
09. 지적 생명체로 이루어진 큰공동체 2008년 6월 11일 미국 콜로라도 보울더에서 마샬 비안 서머즈에게 계시되었다 인류는 지적 생명체로 이루어진 우주 큰공동체에서 살고 있다. 이 큰공동체는 어마어마하게 크며, 모든 진화과정을 총망라하고 있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진화에서부터 영성과 윤리의 진화까지 진화과정 전체가 모두 이 큰공동체 안에 담겨 있다. 큰공동체는 거대하고 불가해하며, 인류는 이처럼 상상을 초월한 큰 환경에 지금 진입한다. 이 환경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 지구에 방문자가 있고, 방문자는 앞으로 계속 더 많아질 것이니, 이 환경도 지속될 것이다. 인류가 진입하는 이 큰 환경은 당신이 잘 아는 자연의 법칙이 지배하는 물질세계이다. 그러니 지금 진입하는 현실이 혹시 다른 차원일 가능성을 놓고 관심을 기울이지 말라... 2021. 8. 15.
08. 프랙탈 우주론 -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가 거인의 뇌? 프랙탈 우주론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가 거인의 뇌? 만약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광활한 크기의 우주가 아주 큰 거대 생명체의 뇌라면 믿겨지시나요? 또는 아주 작은 생명체들에게 우리의 신체 부분부분이 그들의 은하계가 되고 우주가 된다면요? 다소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는 '프랙탈 우주론'은 최근들어 여러 천문학자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 많은 베일에 쌓여있으며 검증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으로 가득찬 천문학 현대 천문학계에서는 '빅뱅우주론'을 가장 정설에 가까운 이론으로 받아들여 그에 따른 연구와 발전을 거듭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주에 관한 새로운 이론들은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현재 그 중심에 서있느 것은 다름아닌 '프랙탈 우주론'입니다. 2021. 8. 15.
07. “우주는 팽창하지 않는다” 독일의 한 과학자가 지금까지 정설로 여겨왔던 ‘우주 팽창론’에 반기를 들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과학지 네이처가 운영하는 네이처뉴스(Nature News)는 16일(현지시간) 최근 온라인 논문 초고 사이트(arXiv.org)에 공개돼 화제와 논란을 낳고 있는 새로운 우주론을 소개했다. 네이처뉴스는 “우주는 빅뱅(태초의 대폭발)으로 시작됐으며 그 이후로 계속 팽창해 왔다. 거의 한 세기 동안 이는 보편적인 우주론이었다”면서 “지금 한 우주론자가 우주는 전혀 팽창하지 않았다는 근본적으로 다른 해석을 내놨다”고 전했다. 이런 주장을 펼친 이는 독일의 이론물리학자인 크리스토프 베테리히(Christof Wetterich) 하이델베르크대학 교수. 그는 우주는 팽창하지 않지만 모든 물질의 질량이 .. 2021. 8. 15.